1951년생 재즈 기타리스트로서 현대 재즈 기타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거목이심!!!!!
지난번에 포스팅한 '조 새트리아니'와 겹치는 부분들이 몇개 있던데..
우선 이름의 이니셜이 같고..
버클리음대를 나왔으며..
아이바네즈기타를 쓴다는 점이라 할까~
아..그리고 존 역시 대머리군;;;ㅎㅎ
암튼.. 존 스코필드가 여러 기타리스트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Jazz와 Rock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했기때문이 아니었나하고 생각한다.
'팻 매쓰니'와 비교를 하며 누가누가 잘하나 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분명한 사실은 Jazz위에 Blues와 Rock을 입혀서
자기이야기를 완벽하게 해내는 몇 안되는 기타리스트중 하나라 하겠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