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에이어서 임진각 평화누리에 왔다!!!
우선 주차요금 선불로 2000원(?) 내주시고~~
쩝.. 입구에서 주차요금 받으니까 차 돌려서 나가는 사람도 꽤있더군~
임진강역근처에 세우고 걸어오는듯..
어쨌든.. 이날 상당히 쌀쌀해서 흘러내리는 콧물로 고개를 살짝만들어도..
흐를락말락하는 콧물이 햇빛에 반사되서 콧속에 별이들어있는 것 마냥 반짝였다.
평화누리 간판~~
간판왼쪽에 오솔길같은 곳으로 걸어들어가면..
따단~♬
사진으로 많이 봐오던 바람의 언덕이 펼쳐진다~
사실 별거없다~ㅋㅋ
건너편으로 건너기 위해 카페안녕을 뚫고 간다~
카페 안녕앞에서 항상변함없이 고정적인 포즈 넘버 36. 우~~~~
꼭.. 우사미짱 처럼 보이는 표정을 지어주었군~~ 후후 센스만점!!!
뭐야..몰라..그거.. 무서워..
냠~
주차장입구옆에보면.. 놀이동산이 주변으로 이것저것 먹을것도 팔고 상점도 있는데~
거기서 카페라떼를 2000원주고 사먹고와서~ 이동네는 뭐든지 ㅎㄷㄷ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진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가격대는 스타벅스 정도의 수준.
카페안녕을 통해 못을 건너 도착한 바람의 언덕~
쩝.. 근데 이거 낙서한것좀 봐라;; 이거이거 관리도 안하고이거~ㅋㅋ
말이그런가ㅎㅎ
바람개비사진좀 찍고~~
날도 추운데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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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숨어있는 MJ를 찾기놀이!!!!
평화누리라고 왔지만...
결국본건.. 바람의 언덕 하나보고 돌아왔군..
우리가 어딜 다녀왔다고!?!?